chez capsyongyang

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행군!
어제 새벽 3시 다 돼서 잠이 들어서
아시는 사람은 다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내가 돈 내고 좌절하는 쓸데없는 짓을 하느라 -.-
7시 좀 넘어서 기상 ㅠㅠ (일요일인데!!!!)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나가서
한 두어시간 좌절해 주고 ㅠㅠ


목동에서 친구 잠시 만나 점심 먹고


명동에서의 약속으로 가서
두어시간 쯤 흐뭇한 시간을 보냄


그리고 또 신촌에 와서 한명의 친구를 만나서
저녁 먹고 차마시다가,
즉흥적으로 뭔가를 하기 위해 압구정까지 -.-
잠시 앉아있다가 좀 걷자 해서,
한참을 거닐다 돌아옴


그리고 늦은 숙제를 ㅠㅠ


음, 지금 그래서 상당히 피곤한 상탠데,
그래도 기분은 참....좋기도 하고, 뭔가 쫌 세쯔나이하기도 하고...그렇다


사실 뭔가 쓰고 싶은 말들이 막 쌓여있는데,
얘들을 여기다 써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막 들어서 -.-


암튼,
오늘 캡숑양의 생각!
나 자신을 알라! ㅠㅠ
적극적으로 살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중한 건 친구다!


친구야~
믿고 있단다!
항상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깐,
넌 아무때나 돌아오면 돼~
배에 王자만 새겨오렴!!

홈페이지를 멋지게 만들었군..
흐하하하.. 얼마나 삼성에서 노가다를 많이 했는지 알 것 같다.
윽.. 주크박스가 MP3면 음질은 좋은데, 여기서는 끊어져서 들을 수가 없다 ㅜㅜ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잘 하구~



by James

흠, 첫 글이 되기엔 약간 아쉬운 면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 전에 다시 보기로 보고 나서 탄력받아서 후후


내가 좋아하는 비와 이동건과 공효진이 셋트로 나오는 데다가,
그 내용 또한.... 설정이 다분하지만,,, 재미있어 보여~ ><
제작의도를 봤는데,
나름대로 네멋대로 해라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만
(그냥 제작의도에서의 느낌임)


공효진 캐릭터도 맘에 들고(이런 역으로 완전히 굳어버렸어 -.-)
이동건이 나오는 것도 맘에 들고(얜 대체 뭐가 모자라서 안 떠??)
비 캐릭터가 젤 맘에 들어!!!!!!!!!
특히 안경쓰고 나올때..오오 새로운 모습 ㅋㅋㅋ
공효진 놀리구 구박하고 그러는 게 어찌나 맘에 드는지~~~~~~


다들 한번 날 믿고 봐봐~
내 인생이 드라마와 함께 했잖아
딴 건 몰라도 드라마는 잘 본다니깐 오호호호~

쥬크박스 달았습니당!!
우후후 점점 모습을 갖춰 나아가는 캡숑양의 홈페이지!
이 일을 해 준 안세준 군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안세 고마웡 우후후후~
제로보드 까느라 하두 스트레스를 받아서...쥬크박스는 엄두가 안 났어 ㅠㅠ


암튼...노래 몇곡 넣었으니깐,
같이 들어 BoA요~


추천곡, 신청곡도 받습니다!!

시꺼멓게 꾸몄네~ -_-
메신저에 주소만 띡 찍고 사라지다니 =_=
희정이가 언제부터 일본어를 이렇게 한거지, 놀라운걸~ 나도 일본어 좀 했어 ㅋㅋ

홈페이지 잘 꾸며라, 나처럼 욕먹고 다니지 말고 ㅎㅎ

근데, 스킨 만든 "신의키스" 아는 사람 아니지? 되게 느끼하네 이름이 -_-;


by notgi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