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든 생각 |
profile페이지에 나온 희정이사진..
문득 비랑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ㅎㅎㅎ
by 유경양
문득 비랑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ㅎㅎㅎ
by 유경양
알지?
아남? 흐... 힌트다..아...남? 그럼.. two 담에 와야할꺼가 뻔해지지 않아? 이뿌다... 나두 이런 홈피 하나 갖구 시퍼라... by two
캡숑양...
반가워... 정말 오랜만이야.. 내가 누군지 알아..? 예쁜 까만콩 같은 홈페이지군... 디자인이 꽤 깔끔하고 맘에 들어... 홈페이지 open을 축하해... 지금은 멀리 구미에 있지만... 곧 과천으로 갈 사람이...^^ by 차
엠피3를 틀어놓고
노래는 안 듣고 가사 사이사이 들려오는 숨소리 찾아내기 흠..예전에 박효신 씨디 듣고 그럴 땐 정말 숨소리가 많이 들렸거든... 근데 지금 나한테 있는 노래들은 별로 그렇지 않은 듯... 머 다 골라서 빼냈을 수도 있지만 이거 다 한 마디씩 잘 부른 거 짜른 거 아냐~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는...우후후후 노래 들으면서 중간중간 숨소리 들리면, 왠지 정말 내 옆에서 귓가에 대고 노래불러주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너어무 좋아~ 근데 왜 숨소리가 잘 안 들리냔 말이지!!! 아 인제부터는 베이스 소리 찾아듣기를 해 볼까 --;
이와이슌지 감독이라 한번 관심
와타베상이 나온다고 해서 또 한번 관심 으음..하고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이 둘 외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내용도 전혀 알아보지 않고 감) 두시간 넘는 플레이타임 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 즐거웠다~ 내 주위 사람들 모두 다 그렇게 즐기는 분위기... 내가 마음대로 선택해서 보게 되는 영화는 누구와 함꼐 보지 않더라도 왠지 다른 사람의 반응이 막 궁금하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너무 즐겁게 영화를 봐서 (머 그리 즐거운 내용만 있는 건 아니지만) 괜시리 기분까지 좋게 만들었다 때는 미래(아마도) 일본의 엔화가 최고조로 그 가치가 상승하면서 마치 골드러시 시대 때와 같이 각국의 사람들이 돈 벌러 일본에 흘러흘러드는 시대 그 이민자들이 모여사는 엔타운이라는 도시와 그 도시에 살고있는 이민자, 엔타운들의 이야기 중국어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옌타운들과, 사춘기가 다 돼었는데도 이름도 없는 국적 모를 소녀와, 돈벌러 일본에 온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얼굴은 하얀데 영어 한마디 못하는 3rd culture들... 옌타운들과는 거래 안 하니깐 얘를 사장으로 써... 돈 몇푼에 자기 목숨을 팔아넘기는 일본인 너 중국사람이야? 그럼 못 떠... 일본인으로 귀화해~ 가수가 되기 위해 자기 나라, 친구들을 다 버리는 중국인 아무도 내가 누구야...라는 걸 내보이지 않고, 기억하려 하지 않는 것 같지만 가슴속에 품고 있는 것, 부정하지 않은 후에야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는 것 오에스티 구해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