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3 - Sintra - Cabo da Roca - Cascais |
리스본에 간 사람은 일단 다 간다는 리스본 근교도시 탐방
하울의 움직이는 성인지 먼지가 따라했다는 신트라 성
이곳에서 유럽이 끝나고 대서양이 시작된다고 유럽의 끝이라 불리는 호카 곶
부자들이 놀러 온다는 까스까이스는 그냥 버스에서 내려 기차타러 바로 와서 본 건 없음
내가 물을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
바다는 감정을 건드리는 뭔가를 갖고 있는 것 같다
태평양은 뭐 우리야 자주 볼 수 있는 거고 대서양도 봤으니 이제 뭘 더 봐야돼? 인도양과 극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