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NY!
drifting 2014. 8. 28. 15:54

뭔가 맨날 흐지부지 끝나고 말던 언제나의 여행계획과 달리

내가 이번 뉴욕 여행은 스케쥴을 완성했도다!


일정 짜기 좋은 사이트를 하나 발견해서 함 사용해봤지 ㅎㅎ

막 이름 찾아서 드랙앤드랍만 하면 다 됨! 오왕!

심지어 찾아가는 길도 알려줌! 막 내가 찍어둔 데 설명도 같이 프린트할 수 있어서 책이 안 필요함!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해나가야징~


나의 일정은 요기서 확인 가능함


http://wishbeen.co.kr/#!/plans/929122f6df13ca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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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Korean site
drifting 2014. 7. 10. 09:45

40위 사릉 (Sareung)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
조선 제6대왕 단종비 정순왕후 송씨의 능이다.
39위 삼부연폭포 (Sambuyeon Falls)
위치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높이 20m의 폭포로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못이 있다고 하여 삼부연이라는 이름이 붙음.
38위 남한산성 (Namhansanseong Fortress)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북한산성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
37위 선정릉 (Seonjeongneung)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서울에 있는 조선 왕릉으로
삼릉공원이라고도 불린다.
36위 창녕교동고분군
(Gobungun, Changyeong)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
35위 안압지 (Anapji Pond)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신라시대 때의 연못으로 연못 기슭과 섬에 실시된 호안공사는 정교하고 도수로와 배수로의 시설도 또한 교묘하다.
34위 경복궁 근정전
(Geunjeongjeon, Gyeongbok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1
경복궁의 중심이되는 정전이며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33위 창경궁 (Changgyeong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조선시대 궁궐로 태종이 거처하던
수강궁터에 지어진 건물이다.
32위 인왕산 (Inwangsan)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산 3-1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382m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
31위 종묘 (Jongmyo Shrine)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조선시대 역대의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이다.
30위 고창고인돌 (Gochang Dolmen site)

위치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인돌 무리.
29위 왕궁리 (Wanggungri)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는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익산 왕궁리 유적이 남아 있다.
28위 서울성곽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조선을 세운 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후 전쟁을 대비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 도적을 방지하기 위해 쌓은 시설.
27위 강릉안반데기 (Gangneung Anbandeok)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강원도 고랭지의 감자밭과 배추밭을
감상할 수 있는 안반데기 마을.
26위 광안리 (Gwanggalli)

위치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부산을 상징하는 장소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바닷가이다.
25위 소양호 (Soyang Lake)

위치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1973년 소양강을 막아 만든 소양댐으로 생겨난
국내 최대의 호수로 ‘내륙의 바다’라 일컬어진다.
24위 우포늪 (Upo Wetlands)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생태계의 고문서’,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 이라 불리는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다.
23위 합천다랑논 (Hapcheon daraknon)

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은 아름다운 산과 사찰로 유명한 곳이지만
층층으로 되어 있는 다랑논도 멋진 풍경이다.
22위 부석사 (Buseoksa)

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다.
21위 금산보리암 (Geumsan Boriam)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남해 금산 정상에 위치한 보리암은 신라시대 638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국내 3대 관음성지이다.
20위 돌산대교 (Dolsan Bridge)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과 여천군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다리
19위 안동하회마을 (Andong Hahoe Village)

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종가길 40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마을로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8위 오작교 (Ojakgyo)

위치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전라북도 남원 광한루에 있는 석재로 된 다리이다.
17위 비양도 (Biyang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제주도 서쪽,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로 앞으로
보이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16위 삼화사 (Samhwasa)

위치 : 강원도 동해시 무릉로 584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15위 함덕 (Hamdeok)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지역에 자리한 마을이다. 물이 부족하여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
14위 협재해변 (Hyeupjae Beach)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한림읍 서해안 지대에 위치하며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진다.
13위 마라도 (Mara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 가파도에서 5.5㎞ 해상에 있다.
12위 용화해변 (Yonghwa Beach)

위치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자그마한 해변이 반달처럼 휘어져 아담하며, 해변 뒤에는 소나무 숲이우거져 있다.
11위 세화해변 (Sehwa Beach)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코발트 빛깔의 맑은 바다가 아름다운 곳으로 인파로 붐비지 않아 아직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10위 송악산 (Songaksan)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81미터 높이의 산으로 저벼리, 저별악이라고도 한다.
9위 우도 (U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제주가 품고 있는 섬 속의 섬이다. 해안가에서 바라보면 마치 소 한 마리가 누워있는 듯 하다.
8위 용두암 (Yongduam)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m에 이른다.
7위 천지연폭포 (Cheonjiyeon Falls)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제주도 폭포 중 규모나 경관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6위 토끼섬 (Tokkiseom)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간조시에는 걸어갈 수 있는 섬이다. 현재 사람들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지만 제한적으로 탐방객들이 찾기도 한다.
5위 영암 (Yeongam)

위치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동쪽 군계를 중심으로 월출산이 천황봉을 최고봉으로 구정봉, 사자봉 등 많은 봉우리를 일으키면서 기암절벽을 이룬다.
4위 만어사 주변 (Miryang Maneosa)

위치 : 경상남도 밀양시 만어산

전설에 의하면, 만어사는 46년
(수로왕 5)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대웅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객사가 있으며 보물 제466호로
지정된 3층석탑이 있다.

미륵전 밑에는 고기들이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만어석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두드릴 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한다.%>
3위 성산일출봉 (Seongsan Sunrise Peak)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거대한 성과 같은 봉우리로 제주도 동쪽
바닷가에 솟아 있는 해발 182m의
수중 화산체이다.

10만년 전 제주에서 생겨난
수많은 분화구 중 유일하게 바다 속에서
폭발해 만들어졌다.%>
2위 창덕궁 (Changdeok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1405년(태종 5)에 지어진 조선시대의
궁궐로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은 금원을 비롯하여
다른 부속건물이 비교적 원형으로
남아 있어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고궁들 중 하나이다.%>
1위 한라산 (Halla Mountain)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산이다.
높이 1,950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from : http://m.pikicast.com/pikicast-new-web/collection/view?colId=575


:

  11/22/63
Bibliotheque 2014. 6. 20. 15:43

나는 이 제목이 무슨 암호야? 했는데
JFK가 오스왈드에게 총 맞아 사망한 날이 바로 이날이었더군

아마 우리가 4.19, 5.16, 그리고 10.26을 기억하는 것처럼 미국인들도 인식하고 있겠지?

아닐라나? 그들은 대통령이 암살당한 게 더 많아서 기억 못하려나?


사전 지식 없이 스티븐 킹이 썼다더라 해서 빌린 책인데

스티븐 킹이 이런 타임슬립물을 썼으리라곤 생각도 못해서 의외

뭔가 타임슬립 하면 예전에는 좀 달랐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말랑말랑한 과거나 미래로 가서 뭔가 대업을 달성하거나 그러지 않으면서 면서 연애하는 얘기일 것 같잖아?

(물론 제이크도 과거로 가서 연애를 합니다만...)


뭐 책은 스티븐 킹의 다른 소설에 비해서 나는 약간 흡입력이 떨어지지 않나...싶긴 했는데

꽤 두꺼운 책을(1,2권 합쳐서 1200? 1300페이지 정도) 주말 및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읽어냈으니

가독성은 뛰어나다는 결론.

내용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스티븐 킹이니 썩어도 준치라고 한번 읽어볼 만은 하다고 봄.



내가 이 내용에 대해 쓰자고 이 글을 쓴 건 아니고

아 역시 세상은 넓고 덕후는 많구나! 라는 걸 새삼 느껴서 말야


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책에 어떤 단어-고유명사 같은 단어-가 나오는데 이 단어의 의미가 명쾌하게 설명이 안 돼서)

구글링을 해 봤더니(물론 네이버에서는 뭘 건질 수가 없었고 -.-)

그 단어에 대해 궁금해한 사람이 꽤 있더라구

그러다가 어떤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사이트 주소가 자그마치 스티븐킹닷컴

(오피셜 사이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머천다이즈 판매샵으로 넘어가고 하는 거 보니 오피셜이겄지)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었는데

쓰레드 중 하나가 내가 궁금해하던 단어에 대한 내용이었으나,

뭐 거기서도 서로 짐작만 하지 명쾌한 얘긴 없었다는 슬픈 소식 ㅠㅠ


그런데 그 중에서 내 눈에 띄는 글 하나가 있었으니!

제목이 제이크 에핑의 만년필?

책에서 이 제이크 에핑이란 사람이 만년필을 선물로 받는데, 필기구 덕후로서 이 펜이 뭘까 너무 궁금하다

라는게 그 내용

댓글이 활발하게 달린 것도 아니고 심지어 별 내용도 없긴 하지만

책에서 무슨 브랜드고 카트리지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라면서 탐구시작


결론은


1) Waterman was the very first company to release a fountain pen using refills, that was in 1953 (5 years before Jake travel) with the model Waterman C/F

2) Waterman used to produce rubber pens, they accepted celluloid in 1929, so, for the year Jake received the pen, it's more likely for it to be a celluloid (you may call it plastic) pen

3) Bobby Jill and Mike doesn't seem to be very rich, so its nos likely for them to be able to get an expensive pen (I assume the did not make a collect since it was more like a personal gift from them instead of more people).

4) Mike claims it not to be of pure gold, but this hint for a golden stile pen, at least in the details like clip and rings.

5) The pen had (if my memory is to be trusted) a wood case, but i'm afraid to say i'm not sure if this was common in that time with Waterman pens.

6) Due to the time when Mike and Boby Jill got the pen, it's not likely for it to be an Art Deco stile pen


였음


그리하야 그 당시 나온 워터맨 펜 중 거의 대부분이 들어맞는다..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또 슬픈 소식



책에 이 만년필에 대한 내용은 아주 조금 나오는데
고만큼에서 정보를 추출하여 그 펜을 알아내려고 이만큼 노력을 했으니...

역시 덕후의 힘은 참으로 대단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음


나도 뭔가 하나에 대한 묵직한 덕후가 되어 정보를 그러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새록 ㅋㅋ

그러나 나는 끈기도 없고 뒷심같은 것도 없자나...안될거야....


책에 대한 글 같지만 실제로는 쓸데없는 덕후에 대한 이야기는 끝.

:

  Another Factor Said to Sway Judges to Rule for Women’s Rights: A Daughter
내가 사는 세상 2014. 6. 17. 09:37

딸을 가진 것이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는 다른 연구들도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딸이 있는 의원일 수록 진보적인 투표를 하는데, 특히 이러한 성향은 낙태와 관련된 법안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다른 연구는 딸 을 가진 영국 부모일 경우 진보적 성향의 정당에 투표를 하는 경향이 있고 아들을 가진 부모의 경우 보수적인 성향의 정당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센과 글린 교수는 논문에서 딸이 있는 것이 판결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이유를 열거하고 있습니다. 판사들은 아마도 자신의 딸을 피해(harm)로부터 보호하고 싶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딸이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 이슈는 고용 차별과 같은 민사 사건에만 제한되어 있었고 성폭행이나 성희롱과 같은 형사 사건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혹은 딸들이 아들들에 비해 좀 더 진보적이고 따라서 부모님이 진보적인 방향으로 판결을 내리도록 설득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딸을 가진 효과가 민사 소송에만 국한되는 것을 볼 때 이 역시 만족스러운 설명은 아닙니다.


딸을 키워본 판사들은 여성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특히 대학 입학시험, 직장에서의 공평한 급여, 그리고 육아와 같은 문제들에 끊임없이 직면해야 하는 젊은 여성으로서의 삶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2003년에 미국 대법원은 가족 비상 사태가 발생했을 때 휴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연방법을 어긴 네바다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직장인들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당시 대법원장인 렌퀴스트(Rehnquist)는 오랫동안 각 주의 권리를 중요하게 생각해 온 인물로 소송을 건 직장인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기대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놀랍게도 직장인들의 손을 들어줬고 판결문에서 그는 “여성이 가족과 관련된 집안일 대부분을 맡아야 한다는 선입견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가 이 판결을 내릴 때 그의 딸 중 한명은 이혼한 상태로 생계와 육아를 병행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렌퀴스트 대법원장은 이 소송이 진행되던 시기에 자신의 손녀들을 학교에서 데려오기 위해서 대법원에서 일찍 퇴근하기도 했습니다. 센 교수는 이번 연구가 판사들이 기계가 아니며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개인의 경험이 이들이 세상을 보는 관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딸이 있고 없고는 개인적 경험 중 하나입니다. 판사가 군대 복무 경험이 있는지, 입양을 한 적이 있는지, 혹은 자신의 밑에서 일을 하던 판사 서기(law clerk) 중에 동성애자가 있었는지 등의 다른 종류의 경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경험들이 판사들의 세계관과 판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NYT)



출처

http://newspeppermint.com/2014/06/16/judgeswithdaughters/


http://www.nytimes.com/2014/06/17/us/judges-with-daughters-more-often-rule-in-favor-of-womens-rights.html?hp&_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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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n Stain
Bibliotheque 2014. 3. 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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