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의 꿈
오! 수다! 2016. 9. 22. 14:59

을 이루려고는 개뿔.


어쩌다보니 지금 한달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GRE를 공부중.

뭐 그 중 일주일은 놀러갔다오고, 머 이러저러해서 한달 했다고 하기에도 뭐하지만.


암튼 세상에 이런 단어도 있나 싶은 단어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보니 삶이 지치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열심히 안 하는 기분 ㅋ


옛날에는 외우는 건 잘 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외워지지가 않아...

영어 단어는 왤케 외워지지 않는 걸까...


낼 첫시험을(경험 삼아) 앞두고 있는데

오늘 나의 최고 두려움 포인트 하나!

객관식은 찍으면 된다지만,

writing 문제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어떡하지?

그럼 완전 폭망인데............


기도하고 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