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추억 돋네 |
요즘 응답하라 때문에 옛날 노래를 많이 듣게 되는데
오늘 내 대화의 화제는 태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태사자 조아했었는데
거기 형준이 귀여워서 좋아했고
나중에 드라마 같은 거 찍은 애도 내가 드라마 찍을 때 맘속으로 응원했는데 말야 ㅋㅋㅋㅋㅋ
태사자 하면 떠오르는 기억 하나
얘네가 내 기억에 대학교 3~4학년때 정도에 데뷔했는데(아놔 나이 강제인증)
내가 얘들 노래 좋다고 도 타임 이런 걸 노트북에 담아서 시도 때도 없이 틀어놓고
숙제하면서도 듣고 나우누리 하면서도 듣곸ㅋㅋㅋ
아마 그 노트북 지금 열어보면 도.ra 파일 이런 거 있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엠피3도 아니고 리얼오디오....추억돋네돋아 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나의 그 시절 노래방 18번 곡들을 떠올려 보았돠
아 언제 날잡아서 노래방 함 가면 좋겠다 ㅋㅋ
위아더퓨처 랩 외우기 힘들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