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It All
咖 啡 時 光 2009. 12. 26. 23:41

완규의 추천과 상은언니의 주제가 때문에 세일때 구매한 디비디
한참을 그냥 꽂아만 뒀는데 오늘 아침 슬쩍 열어봤다
에이 뭐 이거 워터보이즈네 하고 보다가 막판에 완전 빠져들었네?

내가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는 고등학교 시절에 대한 향수,
그리고 젊었던, 아니 어렸던 시절에 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
이런 것들이 적절히 버무려진 영화라서 아마 더 그랬겠지
(나는 성장영화, 성장드라마, 성장소설이라면 무조건 다 좋아하니까)

도전할 수 있어, 극복하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혹시 성공하지 못해도 어때 아직 우리가 살아갈 날은 많은걸
이라고 내 귀에 살짝 말해준 영화

그리고 상은언니의 음악






첫번째 영상의 댓글이 좋아서 퍼왔다

このカットも素晴しいですね。短い距離の中に人生がある。
頑張る 自分、一緒に歩む仲間、応援してくれる人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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