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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목아파
오! 수다!
2009. 12. 10. 00:08
오늘 개발팀 회식이 있어서
고기를 구워먹고 웃고 떠들다가
2차 노래방에 가서 노래 두어곡 하고 또 웃어주다가
3차로 찻집에 가서 쥬스와 케잌을 먹으며 웃고 떠들었더니
집에 돌아오는 길엔 목이 쉬어있었다
나 예전엔 목청 좋은 아이였건만.
역시 나이는 속일 수가 없...ㅠㅠ
진짜로 말하는 게 성대에 안 좋긴 한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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