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늘 들은 노래들 |
어제 밤, Glenn Gould의 Goldberg Variation
이거 들으며 시공디스커버리 바흐편을 보다가 잠이 들었다
Tete a la faveur de l'automne
오늘 아침 간밤의 듀게를 살펴보다가 들은 곡.
이거 예전에 UGUF였나 파리살던 애들 사이트에서 보고 꽂혀서 1년 넘게 나의 엠피3에서 숨쉬고 있던 곡인데
정말 오랫만에 들었어 이 계절에 딱 맞는 곡인 것 같아 씨디 사고 싶어 불어도 배우고 싶어
마지막으로 루시드폴이 피쳐링한 리쌍의 곡 부서진 동네
이것도 듀게에서 봤는데, 루시드폴이라고? 하고 들어봤더니 이 원곡은 루시드폴의 sur le quai
이 곡은 루시드폴의 버스, 정류장 OST에 있는 곡
버스 정류장 OST는 노래들이 정말 하나하나 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