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둥글
old/old_freeboard 2008. 7. 4. 11:25
요즘 너무 뾰족뾰족하게 살고있다
왜 이렇게 짜증나는지
작은마음 캡숑양은 주위 사람한테는 제대로 못 풀고
맨날 지하철의 한번보고 안 볼 사람들한테 풀고 있는 듯 하다
(그것도 푸는 것도 아니고
짜증을 내면서 혼자 찌푸리고 있는게 고작이지만
이거 뭐 써놓고 보니 푸는 게 아니라 더 쌓고 있군 -.-)


우아 진짜 휴가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내년이 돼야한다 흑


어디 둥글둥글 사는 법 가르쳐주는 학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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