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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칸타빌레를 보고 난 후 안세한테 추천받은 드라마
이 사람 저 사람 얘기하긴 했지만
두사부일체의 리메이크, 나가세토모야 주연
이라는 두 가지가 나의 발목을 잡았는데,
안세가 추천하니 한번 믿어볼까 하고 봤다가 완전 빠져듬.
내가 사랑해마지않는 학원물이며
(일단 "학교"라는 배경이 너무 좋고,
귀여운 아이들이 많이 나오고(어리다!)
또 교복을 입는다 ㅋㅋㅋ)
암튼 진짜 별 기대없이 본 드라마였는데 완전 큰 수확
"학교"에 대한 나의 아련한 감정선을 이마에 땀방울 흐르듯 쭈욱 타고 흐르는 드라마였음
왜 우리나라는 청소년 드라마 아니면 학원물을 안 만드는 것인가!!!!!!!!!!!
암튼 할 얘기는 이것저것 많지만 글로 옮기기 귀찮으니 패스
제대로 나온 사진을 찾아 30분간 헤매었으나
제대로 된 사진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수가 없었고(네이버 미워)
사실 제대로 된 사진은 전체 사진의 약 5%정도일뿐
완전 망가진 사진뿐;
근데 다른 드라마 봐도,
얘 원래 이런 거 즐기나봐.